10일부터 10일간…외부 인사 6명 구성
강동완 사무차장이 사무총장 직무대행
8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진상규명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운영된다.
진상규명위원회는 투표용지 인쇄, 배정, 수급관리 등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 상황 발생 후 투표소 운영, 초동 조치 및 보고 체계의 적정성 등을 판단한다.
위원회는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시민단체, 법조계, 언론계, 학계로부터 추천 받은 외부 인사다. 위원장은 조현욱(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변호사가 맡는다.
위원회는 이번 사태의 문제점, 원인, 책임 등을 규명해 결과를 신속히 발표할 방침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날 위철환 상임위원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에서 노태악 위원장의 중앙선관위 위원 지명 해제를 통보하면서다.
또 이날 위원회의에서 허철훈 사무총장의 면직안이 수리돼 강동완 사무차장이 사무총장 직무를 대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책임을 물어 선거정책실장 및 선거1국장을 오는 9일자로 직위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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