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일 평균 5645명 관람
'MMCA 나잇'과 작가토크도 조기 매진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 전시가 종료를 20여 일 앞두고 누적 관람객 44만명을 돌파했다.
8일 국립현대미술관(MMCA)에 따르면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는 현재까지 약 44만명이 관람했다. 일평균 관람객은 5645명으로, 2025년 화제를 모았던 '론 뮤익' 전시와 비슷한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관람객 가운데 20~30대 비중은 62%에 달했으며, 외국인 관람객도 2만7000여 명(6.2%)을 기록했다.
전시 종료를 앞두고 데이미언 허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작가 대담도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10일 서울관 영상관에서 허스트와 이진경 교수, 송수정 학예연구관이 참여하는 특별 대담을 개최한다.
이번 대담에서는 죽음과 종교, 과학, 의학, 자본 등 허스트 작업의 핵심 주제와 최근 회화 작업으로의 전환 과정, 전시 기획 배경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10일 열리는 연계 프로그램 'MMCA 나잇'과 작가토크는 조기 매진됐다. 지난 3월 20일 개막한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계속된다. 관람료는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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