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은 구광모-젠슨 황… 조만간 미국서 추가 회동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6/06/08 14:43:04 최종수정 2026/06/08 14:44:50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젠슨 황(오른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회동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2026.06.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우 홍세희 남주현 박나리 이지용 기자 = LG와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조만간 미국에서 추가 회동을 갖고 구체적인 사업 협력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황 CEO와 구 회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1시간 가량 비공개 회동을 했다.

황 CEO는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LG와 우리의 파트너십은 계속 확대되고 있고, 매우 훌륭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 추진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는 로보틱스"라며 "이는 전자 기술, 기계 시스템, 인공지능이 융합되는 영역"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는 LG와 AI 분야에서도 협력하고 있다. LG의 AI 연구진은 정말 뛰어나다"며 "LG와 차세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구축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황 CEO는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해서는 "미래에는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시대가 열릴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냉각과 전력 공급, 데이터센터 전체 설계·구축에 걸쳐 극한 수준의 기술이 필요하다"며 "LG는 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광모 회장은 "앞으로 AI시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더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며 "(황 CEO가)미국 캘리포니아로 초대한다고 해 가서 더 많은 협력 논의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황 CEO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마친 뒤 "OK, GO(고) LG!"를 외치며 주변에 있던 직원들을 향해 박수를 건넸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의 풀스택 엔드투엔드(End-to-End) AI 플랫폼과 가전, 로봇, 모빌리티 부품, 스마트 공간, AI 인프라 분야에서 축적한 LG그룹의 역량을 결합한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젠슨 황(가운데)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왼쪽 세 번째) LG그룹 회장과 회동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6.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회동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6.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6.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회동을 마친 뒤 미디어 브리핑을하고 있다. 2026.06.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을 마친 뒤 미디어 브리핑을하고 있다. 2026.06.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젠슨 황(오른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회동을 마친 뒤 브리핑하고 있다. 2026.06.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젠슨 황(오른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회동을 마친 뒤 미디어 브리핑을하고 있다. 2026.06.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회동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2026.06.08.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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