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선거 후 시민 화합·시정 안정 힘써야"

기사등록 2026/06/08 11:27:22

이장섭 당선인 인수인계 지원도 주문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8일 "선거 이후 시민 화합과 시정 안정에 힘써 달라"고 전 직원에게 주문했다.

그는 이날 주간업무보고에서 "법정 선거관리 업무와 현안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가 끝난 만큼 시민 화합을 위해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선거 현수막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정비하고, 당선·낙선 사례 현수막도 정해진 기간 후 철거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조만간 인수위원회가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라며 "민선 8기에서 9기로 인수인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는 자신이 맡은 업무에서 성과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보람과 사명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선 8기 동안 여러 분야에서 이뤄낸 변화와 성과가 계속 이어져 청주가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시민이 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열정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일 치러진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장섭(63) 당선인에게 7.05%p 차로 져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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