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파울 타구에 팔뚝 맞고 교체…"보호 차원"

기사등록 2026/06/07 18:14:20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6회초 무사 만루 상황 두산 양의지가 내야 플라이 아웃 뒤 아워하고 있다. 2026.04.1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 양의지가 파울 타구에 맞은 후 교체됐다.

양의지는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초 수비 도중 교체됐다.

두산이 0-4로 끌려가던 3회초 무사 1루에서 키움 임병욱의 번트 파울 타구에 오른쪽 팔뚝을 맞았다.

양의지는 몸을 숙인 채 고통을 호소했고, 트레이너가 달려나와 상태를 살폈다. 두산은 양의지가 경기를 뛰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교체를 결정했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오른쪽 전완부 타박으로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얼음 찜질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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