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는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초 수비 도중 교체됐다.
두산이 0-4로 끌려가던 3회초 무사 1루에서 키움 임병욱의 번트 파울 타구에 오른쪽 팔뚝을 맞았다.
양의지는 몸을 숙인 채 고통을 호소했고, 트레이너가 달려나와 상태를 살폈다. 두산은 양의지가 경기를 뛰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교체를 결정했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오른쪽 전완부 타박으로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얼음 찜질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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