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국민·공무원 아이디어 접수…'제안제도' 운영

기사등록 2026/06/07 07:29:11

창의적인 아이디어 교육 정책 반영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공무원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육 정책에 반영하려고 '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공무원 제안 아이디어 113건을 받아 3건을 채택하고 정책에 반영했다.
 
3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단순 건의 사항이나 민원성 내용, 이미 시행 중인 사업과 유사한 제안이 많았다. 도교육청은 아이디어의 질과 정책 활용도를 높이려고 올해부터 '제안제도' 운영 체계를 개선한다.

제안 접수부터 심사, 실시까지 단계별 담당 체계를 마련해 제안 처리의 신속성과 체계성을 높인다. 심사 절차를 내실화하고 우수 제안 등은 발굴을 강화해 제도 운영에 효율성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디어는 연중 상시 접수한다. 학생, 학부모 등 교육가족과 국민은 신문고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의 작은 아이디어가 교육정책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교육가족과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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