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폭주·난폭운전 행위 없어…강력 단속 예고 효과 주효
7일 경찰은 이중 신호위반 등 141건에 대해서는 통고처분하고 음주운전·불법구조변경 운전자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형사처분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부터 언론 등을 통해 현충일을 앞두고 해당 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지난 5일부터 6일 오전까지 천안·아산 일대에 총 373명 인력과 85대 장비를 투입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특히 경찰은 폭주족 예상 집결지 9곳 도로를 통제해 폭주행위를 억제하고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펼쳤다.
그 결과 경찰은 ▲신호위반 등 141건 ▲음주운전 18건 ▲자동차관리법 위반 1건 ▲소음기준 초과 8건 등 총 175건을 적발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주행위가 예상되는 시기 경력을 집중배치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법규위반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날 폭주·난폭운전 행위 신고 건수는 총 12건으로 지난해 69건에 비해 대폭 줄었다.
이마저도 대규모가 아닌 소규모 폭주 행위로 경찰은 이를 두고 강력 단속 예고가 일정부분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