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현충일 맞아 순직 소방관 추모식…"희생 기억"

기사등록 2026/06/06 15:41:22
[임실=뉴시스] 제71주년 현충일인 6일 전북 임실군 119안전체험관 내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공간에서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이 참석해 희생자를을 기리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6.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제71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전북 임실군 119안전체험관 내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진행됐다. 이 추모공간은 지난 2024년 11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전북 지역에서 근무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 스무 명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추모식에는 이오숙 전북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순직 소방관 유가족,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묵념, 헌화, 분향 등으로 순직자들에 대한 예를 갖췄다.

이 본부장은 "오늘의 안전은 수많은 소방 영웅들의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희생자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더욱 안전한 전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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