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희망교 1개교 제외 관할 초·중학교 44개교에 총 29명
다만 이를 원치 않는 한 중학교는 여기에서 빠졌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는 충남교육청 EPIK(정부초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사업을 통한 9명, 시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확보된 20명, 총 29명의 원어민 교사가 배치돼 이뤄졌다.
이들은 정규 영어 시간에 협력 수업으로 학생의 언어적 장벽을 낮추고 현지 문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기주도적 의사소통 능력을 돕는다.
이들은 또 방과 후 학교, 방학 중 캠프 등과 연계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학생에게 자연스런 외국어 소통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지역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영어 교육 격차 해소, 사교육비 부담 경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 봤다.
김지용 교육장은 "서산시의 차별 없는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 덕분에 지역 모든 초·중학생들이 평등하고 질 높은 영어 교육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이고 전문적인 미래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지역에는 초등학교 29개교, 중학교 16개교가 있는 가운데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대부분 30대인 이들은 1명당 최대 3개교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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