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사기 대응요령 담은 '오디오북·전자책' 발간

기사등록 2026/06/08 06:00:00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6.03.11.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와 함께 금융사기 수법과 이에 대한 대응 요령을 담은 오디오북과 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사기예방 백과사전'은 점차 지능화되고 수법이 다양해지는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종합 가이드북이다.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투자사기 등 주요 금융사기의 개념과 주요범죄 수법, 구체적인 피해사례 등을 담고 있다.

피해 발생시 대처요령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방법, 기관별 연락처 등도 들어있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이미지와 만화 등을 활용해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오디오북의 경우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가수 나태주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대사로서 재능기부로 낭독에 참여하고, 홍보영상도 제작했다.

또 활자를 읽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위해 전국 시각장애인 전용 온라인 도서관에도 기증할 예정이다.

'사기예방 백과사전' 오디오북과 e-book은 온라인 독서플랫폼 '윌라'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디오북을 이용한 독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윌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 후 오디오북을 들은 후 리뷰란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3만원권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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