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과기대 개교 70주년 기념…14년간 교육 협력 성과 공유
'AI 패션 포럼' 및 공동 전시회 통해 글로벌 패션·예술 교육 혁신 방향 모색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14년간 성신여대와 '한중합작전공-패션디자인'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온 하북과기대의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앞서 4일 성신여대와 중국 대학의 '국제교류의 밤'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양교 관계자를 비롯해 성신여대와 '한중합작전공-음악공연'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하북전매대와 하북미술대 관계자 및 각 대학 한중합작전공 프로그램에 함께하고 있는 교원·동문·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이어 5일에는 개교 70주년을 맞은 하북과기대와 '장인정신과 스마트 커넥션-하북과기대·성신여대 AI 패션 포럼'과 재학생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글로벌 패션·예술 교육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북과기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고자 특별 제작한 조각품 기증식과 함께, 양 대학은 지난 14년간 1000여 명의 졸업생과 270여 명의 복수학위 취득자를 배출해 온 교육 협력의 성과를 나누고자 '70년의 세월, 두 학교의 장인정신으로'를 주제로 한 공동 전시회도 개최했다.
이원호 성신여대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행사는 중국 허베이성 거점 대학들과의 신뢰를 재확인하고 현지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의 역량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K-아트를 넘어 바이오소재 개발, 기능성 식품 연구 등 응용과학 및 산학협력 분야로 양교의 협력을 적극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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