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2년 전 거식증 앓아…김준호 때문에 더 상처"

기사등록 2026/06/06 00:00:00
[서울=뉴시스] 오는 6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코미디언 김지민이 2년 전 거식증 증세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한다. (사진=SBS 제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김지민이 2년 전 거식증 증세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한다.

6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가까운 사람에게 예상치 못하게 상처를 받았던 사연들과 관계 속에서 느끼는 배신감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김지민은 "2년 전인가 거식증 비슷하게 온 적이 있다"며 "먹기만 하면 토하고 정말 힘들 때가 있었다. 살은 쭉쭉 빠지는데 얼굴만 8㎏ 찐 애처럼 붓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남자친구 김준호의 말 한마디가 더 큰 상처로 남았다고. 김준호가 어떤 말을 했기에 김지민이 이를 '배신의 순간'으로 기억하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지민은 더 나아가 김준호에게 배신감을 느꼈던 일화를 폭로한다. 김지민은 "(고향인) 동해 집에 갔을 때 오빠와 엄마가 둘만 남게 됐다. 엄마랑 친해지고 싶어서 내 험담을 했다. 나중에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김지민의 거침없는 폭로에 이호선은 김준호를 향해 "눈치가 없다"고 돌직구를 날리고, 김준호는 "정확하시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과연 이호선은 김준호에게 어떤 조언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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