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캠프지에서 촬영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하기 전날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헤미먼의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주장' 손흥민(34·로스앤젤레스FC) 등 선수단 전원이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웃고 있다.
한가운데는 홍명보호의 핵심 미드필더인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이 자리했다.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26인뿐 아니라 훈련 파트너로 사전캠프를 함께 했던 미드필더 강상윤(22·전북현대), 골키퍼 윤기욱(20·FC서울) 역시 사진에 담겼다.
이들은 홍명보호의 일원으로 월드컵 여정을 함께한다.
조별리그 1, 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지역은 해발 1571m의 고지대다.
이를 대비해 비슷한 환경의 해발 1460m의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를 사전 캠프 장소로 택했다.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전 5-0 대승, 4일 엘살바도르전 1-0 승리를 거두면서 실전 감각 및 각종 테스트는 물론, 고지대 적응까지 여러 토끼를 잡았다.
단체 사진까지 마무리한 홍명보호는 6일 전세기를 타고 결전지인 과달라하로 이동한다.
과달라하라에서 마지막 현지 적응을 마친 후에는 12일 오전 11시 체코와 대회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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