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에 대금 정현태

기사등록 2026/06/05 15:11:43

최우수상은 판소리 임소연 씨

대상을 수상한 정현태(20) 씨.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립국악원은 지난 4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한 제46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에서 대금 부문 정현태 씨가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6회째를 맞았다. 올해 경연대회는 466명이 지원했으며, 예선 및 본선을 거쳐 11개 종목에서 수상자 31명이 선정됐다.
 
대상 경연에선 각 종목 1위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는 '대금 산조'를 연주한 정현태(20)가 수상했다.

정현태는 "대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 길에 많은 도움을 준 스승, 선배, 후배들에게 고맙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판소리 종목 임소연(23)이 수상했다.
 
제46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수상자들.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황성운 원장 직무대리는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40여 년간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발굴하는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경연대회의 경험을 발판 삼아 예술가로서의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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