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타면 살쪄요"…'방부제 몸매' 사유리, 50대 앞두고 밝힌 진짜 루틴

기사등록 2026/06/07 00:02:00
[서울=뉴시스]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아침 루틴과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사유리 임미다' 캡처) 2026.06.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영은 인턴 기자 = 방송인 사유리가 50대를 앞둔 나이에도 탄탄한 바디라인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사유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사유리 무보정 맨얼굴+방부제 피부 아침 루틴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은 "사유리 씨의 평소 몸매 관리법을 궁금해하는 댓글이 정말 많다", "어떻게 저 바디가 50대를 앞둔 몸매냐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간다는 반응이 폭발적이다"라며 누리꾼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에 사유리는 솔직하고 털털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서 피부과나 시술 같은 건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라며 시술 의존도가 낮다고 밝혔다.

대신 사유리가 꼽은 진짜 방부제 미모의 핵심은 일상 속 원칙이었다. 사유리는 "특별히 신경 쓰는 건 운동, 먹는 거, 자는 것"이라며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녀는 "차에 타면 안 된다. 버스 타고 지하철을 타야 살이 빠지는 것 같다"라며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일상 속 걷기를 최고의 다이어트 비결로 꼽았다.

실제로 사유리가 언급한 '차를 멀리하고 걷는 습관'은 의학 전문가들이 꼽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및 항노화 비법이다.

미국 의학 전문 매체 '헬스라인' 역시 일상 속 꾸준한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히 체중 감량하는 것을 넘어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젊게 유지할 수 있다고 봤다.

매체에 따르면 바쁜 일상에서 따로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출퇴근길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틈틈이 걷는 것만으로도 식후 혈당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일상 속 산책을 습관화하는 것이 지속적인 칼로리 소모를 유도해 요요 없는 몸매를 유지하도록 돕는다는 분석이다.

특히 사유리처럼 나이가 들수록 관절 건강이 중요해지는데, 걷기는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만들어 통증과 뻣뻣함을 완화하는 데 탁월하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하체의 탄력을 탄탄하게 키울 수 있는 최적의 운동인 셈이다.

몸이 피곤할 때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 역시 활력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걸을 때 체내 산소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활력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반면 노화를 앞당기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는 떨어뜨려, 결과적으로 피부 세포 재생과 안티에이징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뒤이어 공개된 저녁 메뉴에서도 그녀의 철저한 관리 습관이 돋보였다.

끝으로 사유리는 달걀프라이와 쌀밥, 우엉 미소된장국, 오이초무침, 고기볶음 등으로 구성된 소박하면서도 균형 잡힌 건강 식단을 선보였다. 식사를 마친 사유리는 "나 진짜 건강하게 먹으니까 100살까지 살 것 같다"라는 유쾌한 소감을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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