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자기자본 19% 증가 전망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해 중장기 이익 성장 여력이 여전히 크다는 판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리포트를 통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과 자기자본 증가가 동시에 이뤄지는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주가 부진은 수급 위축과 내년 실적 둔화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면서도 "추정상 이익 감소 폭은 1.5% 수준에 그쳐 사실상 현재 이익 체력이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희연 연구원은 "핵심은 단기 이익 사이클보다 자본 축적을 통한 기초 이익 체력의 확대에 있다"며 "현재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올해 별도 기준 순이익 약 1조6500억원과 주주환원율 30%를 가정할 경우 연말 자기자본은 약 1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늘어난 자본은 레버리지 재원 확대로 직결되며 기초 이익 체력을 구조적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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