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홈런을 쏘아 올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도영은 롯데 선발 투수 박세웅의 시속 147㎞ 직구를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25m.
2경기 연속 아치를 그린 김도영은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하며 이 부문 단독 선두가 됐다. 최근 4경기 연속 홈런을 생산한 2위 오스틴 딘(LG 트윈스·15홈런)에 한 개 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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