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비드 코리 뉴질랜드 외교차관과 한-뉴질랜드 외교차관회담을 개최하고 경제안보, 국방 등 양자 협력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박 차관은 한-뉴질랜드 양국이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기본 가치와 다양한 현안에 대한 유사 입장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기반으로 협력해온 최적의 파트너로서 공조해 온 점을 평가했다.
아울러 지난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시 합의된 성과 사업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코리 차관은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과 뉴질랜드와 같은 유사입장국 간 긴밀한 소통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한국이 뉴질랜드로서는 제1위 정제유 공급국으로서 최근 중동 상황에서 양국 간 에너지 수급 관련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중동정세, 한반도, 태평양도서국 등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국제기구 선거 등에서도 긴밀하게 공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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