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단 학생 단체 '그린캠퍼스 지킴이' 주축으로 진행
'용기있G 캠페인'…개인 공병 지참해 세제·섬유유연제 등 리필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2026 대학연계 사회참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내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및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명지대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 단체 '그린캠퍼스 지킴이'를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개인이 준비한 공병에 세제와 섬유유연제 등 생활용품을 리필하며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환경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돼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리필을 통해 절감된 일회용 용기 사용량을 시각화한 '임팩트 보드'를 선보여, 참여자들이 자신의 환경 기여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 인식을 확산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안정국 학생처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환경 보호가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을 기획·운영한 '그린캠퍼스 지킴이'의 회장 이지영 학생(국어국문학전공 23)은 "캠페인을 직접 이끌며 학내에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과정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더 많은 학우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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