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담정원 노란 유채꽃 활짝…"내달 10일까지 열려요"

기사등록 2026/06/04 15:14:25
유채꽃 만발한 단양 도담정원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 도삼삼봉 건너편에 있는 도담정원이 노란 봄꽃으로 물들었다.

4일 단양군에 따르면 도담정원의 유채와 금계국 등 봄꽃이 만개하면서 도담삼봉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선사하고 있다.

도담정원은 도담행복마을 주변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계절 정원으로, 1만8025㎡ 규모다. 봄유채 1만3730㎡, 가우라베이비 3040㎡, 삼색조팝 1255㎡가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군은 방문객들이 꽃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고, 의자 등 편의시설을 재정비했다.

도담행복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먹거리장터와 마을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한다. 먹거리장터에서는 감자, 국수, 음료 등 지역 향토음식과 간편 먹거리를,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마늘, 감자 등 지역 농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명력이 강하고 색감이 선명한 봄 유채가 정원 곳곳을 노랗게 물들이면서 도담삼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며 "봄 도담정원은 내달 1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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