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테크코리아 2026' 전시회 참가
산업 안전 AI 영상 분석 'PoC 지원 프로그램' 실시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인피닉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 AI 영상분석 기술의 효과를 사전 검증할 수 있는 개념검증(PoC·Proof of Concep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6' 인피닉 전시부스에서 상담 및 신청을 완료한 산업·공공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는 총 2000만원 규모의 AI 영상분석 솔루션 구축 및 검증 기회가 제공된다. 제조·물류·건설 등 실제 현장에 지능형 안전 관제 기능을 도입해보고 위험 상황 탐지 성능을 미리 평가할 수 있다.
이번 PoC 프로그램에는 인피닉의 산업·공공 특화 AI 영상분석 솔루션 '오론-아이(AURON-i)'가 활용된다. 인피닉의 AI 영상분석 솔루션은 GS 인증을 획득해 기능성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주요 품목은 ▲산업·공공 안전 솔루션(AURON-i Industry) ▲지능형 영상 요약 솔루션(AURON-i Smart Summary) ▲지능형 오토 스위치 솔루션(AURON-i Auto Switch) 등이다.
산업·공공 안전 솔루션은 제조·물류·건설 등 산업 환경과 공공 현장 특성을 반영한 지능형 안전 관제 시스템이다. 침입, 배회, 화재(불꽃·연기), 안전 장비 미착용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즉시 알림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는 안전모·보안경·안전장갑 등으로 세분화해 사고 예방을 지원한다.
지능형 영상 요약 솔루션은 AI 객체 식별 기술을 기반으로 방대한 영상 데이터 가운데 필요한 장면만 선별해 제공한다. 특정 객체나 핵심 이벤트 중심의 영상 요약이 가능해 관제 요원의 검색·분석 시간을 줄이고 장시간 모니터링에 따른 피로도와 집중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지능형 오토 스위치 솔루션은 우천·강설·야간 등 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자동 감지해 최적의 AI 모델을 선택·적용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외부 환경 변화가 잦은 산업·공공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영상분석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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