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2%대 상승…주성엔지니어링 25% 급등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장중 이어지면서 4일 코스피는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60포인트(1.06%) 내린 8707.89를 나타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조678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4조1346억원, 기관은 1조4175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0.76%, SK하이닉스는 2.63% 하락했다. 현대차(-2.88%), 삼성전기(-3.42%), LG에너지솔루션(-4.01%)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SK스퀘어는 2.23%, 삼성물산은 12.26% 상승했다. 삼성물산은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코스닥은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29포인트(2.85%) 오른 1055.32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237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2345억원, 외국인은 89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에코프로비엠(1.26%), 에코프로(3.21%), 코오롱티슈진(0.74%)이 상승했다. 특히 주성엔지니어링은 25.44% 급등하며 강세를 주도했다. 반면 알테오젠은 1.54%, 레인보우로보틱스는 5.2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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