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당선인 "통합 구정 펼칠 것"

기사등록 2026/06/04 14:01:06 최종수정 2026/06/04 15:46:24
[부산=뉴시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당선인.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김영욱 국민의힘 부산 부산진구청장 후보가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김 당선인은 개표율 100% 기준 51.11%(9만8571표)를 득표했다.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88%(9만4276표)를 얻었다.

김 당선인은 "한 번 더 부산진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허락해 주셨다"며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중단 없는 부산진구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믿고 맡겨주신 구민 모두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했다.

그는 "초선 구청장이 됐던 그 첫 마음으로 돌아가, 더 낮은 자세로 구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다른 뜻을 가지셨던 구민 여러분의 마음까지 모두 겸허히 아우르는 통합의 구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1967년 경남 합천군에서 태어난 김 구청장 당선인은 부산수산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부경대 식품산업공학 석사, 한국해양대학교 통상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 제5~7대 부산시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22년 서은숙 전 구청장을 누르고 민선 8기 부산진구청장에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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