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충남도의원 선거서 1표차로 당락 갈렸다

기사등록 2026/06/04 11:44:21

기호엽 당선…윤기형 "겸허히 받아들여"

[논산=뉴시스]민주 기호엽, 국힘 윤기형 후보. 2026. 06. 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6·3지방선거 충남 논산시 제1선거구(충남도의원)에서 1표 차로 당락이 결정됐다.

4일 논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충남도의원을 뽑는 논산시 제1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기호엽 후보가 국민의힘 윤기형 후보를 1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제1선거구에 대한 개표 결과 두 후보는 모두 1만1592표를 얻어 동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무효표를 중심으로 재검표에 들어가 기 후보가 2표 더 얻은 1만1594표, 윤 후보가 1표 추가된 1만1593표를 획득했다.

재검표 과정에서 전체 선거인수 3만8087명 중 2만3962명이 투표에 참여하고 이중 775명이 무효표로 처리됐다. 기권자만도 1만4125명에 달했다.
 
윤 후보는 "무효표 재검토 결과 1표를 추가로 찾아냈으나 내가 부족해서 (상대에게)진 것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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