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 전환(AX) 인프라 전문기업 아크릴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자사 핵심 AX 제품군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크릴은 GPU(그래픽처리장치) 클러스터 최적화 플랫폼과 의료 AX 솔루션을 AWS 파트너 프로그램과 연계해 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아시아태평양(APAC) 및 미국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크릴은 향후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 등재 등 AWS의 다양한 채널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GPU 클러스터를 운영하는 글로벌 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 고객과 망분리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사업 기회를 발굴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아크릴이 추진 중인 'K-Scale Evaluation'과도 연계된다. 아크릴은 AWS GPU 자원을 활용해 검증 범위를 글로벌 클라우드 환경으로 넓히고, 한국어 의료 특화 대형언어모델 'ALLM.H' 등 의료 AX 모델을 실제 워크로드로 적용해 GPU 클러스터 최적화 소프트웨어 '조나단 GPUBASE'의 성능과 확장성을 정량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AWS와의 협력은 아크릴의 GPU 클러스터 최적화와 의료 AX 제품군을 해외 시장으로 본격 확장하는 출발점"이라며 "AWS 파트너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망분리·온프레미스 의료 AI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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