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강성태 후보가 부산 수영구청장에 당선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 당선인은 득표율 57%(5만1424표)를 기록, 더불어민주당 김진 후보 38.29%(3만4548표)와 무소속 황진수 후보 3.7%(4242표)를 따돌리며 부산 수영구청장에 당선됐다.
부산시의원을 지낸 뒤 민선 7기와 8기 수영구청장을 지낸 강 당선인은 민선 9기까지 3선을 밟게 됐다.
그는 관광 콘텐츠 강화에 초점 맞춰 광안리 드론 쇼와 결합한 상설 레이저 쇼 도입을 비롯해 어르신 생신 축하 바우처 지급 등의 주민 복지 공약도 내세웠다.
강 당선인은 "수영구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도시 수영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수영이 키운 최고의 일꾼 강성태가 꼭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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