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퍼플투게더' 캠페인 전개…"뇌전증 인식개선 앞장"

기사등록 2026/06/04 08:56:42

뇌전증 환우 작품 담은 피크닉 매트 판매…수익금 전액 환우 지원

[서울=뉴시스] 남양유업, 뇌전증 환우 작품을 담아 제작한 '해브어굿타임' 피크닉 매트(사진=남양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남양유업이 수익금 전액을 뇌전증 환우를 위해 사용하는 '퍼플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환우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유업은 이를 위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인 최민준 환우의 '사막동물' 일러스트를 담은 '해브어굿타임' 피크닉 매트를 제작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피크닉 매트는 뇌전증을 상징하는 보라색을 바탕으로 생활 방수 기능과 휴대용 손잡이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남양유업은 캠페인 참여 확대를 위해 자사 제품인 '아이엠마더', '맛있는우유' 등을 활용한 피크닉 콘셉트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제품 구매 고객에는 피크닉 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사회관계망(SNS) 응원과 후기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14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을 남긴 뒤 게시물을 리그램하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명에게 피크닉 매트와 맛있는우유GT(1박스)가 제공된다. 30일까지 진행되는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백미당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뇌전증 환우를 위한 제품 개발과 지원 활동을 2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뇌전증 환우를 위해 특수용도식품인 케토니아를 2002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공급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뇌전증을 극복하며 아티스트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22살 뇌전증 환우 최민준 작가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환우와 가족을 응원하는 건강한 동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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