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유의동 당선

기사등록 2026/06/04 03:03:44 최종수정 2026/06/04 03:05:26

민주 김용남 28.94% 조국혁신당 조국 27.48%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유의동 국민의힘 경기 팽택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오전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환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6.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유 후보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개표율 94.69% 기준 34.56% 득표율(3만1549표)로 1위를 차지했다.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94%(2만6420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27.48%(2만5088표),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는 6.01%(5493표),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2.97%(2716표)를 기록했다.

유 당선인은 "참 어려운 선거였다. 이 어려운 시기에 저를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있게끔 허락해준 평택 시민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경쟁해줬던 김용남, 조국 후보 그리고 황교안, 김재연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 말씀과 함께 열심히 잘 싸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도 했다.

유 당선인은 "지금 나라도 매우 어렵고 당의 상황도 매우 어렵다. 시민들께서 저에게 이 어려운 시기에 중차대한 임무를 허락하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에게 주어진 소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면서 한발짝 한발짝 시민들께서 주신 명령을 따라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