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시장실 문턱을 낮추고, 행정을 시민 곁으로 돌려드리겠다"며 "이제는 편 가르기가 아닌, 통합과 협력의 시간이고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한 시민들의 목소리까지 소중히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은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이고 이제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때"라며 "약속만 하는 시장이 아니라 결과를 만드는 시장,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민 당선인은 "고양의 새로운 시작, 그 위대한 여정을 시민들과 함께 걸어가겠다"며 "108만 고양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민 당선인은 4일 오전 4시17분 현재 82.43%의 개표율이 진행된 가운데 26만6276표(59.81%)를 얻어 16만4918표(37.04%)에 그친 국민의힘 이동환 후보와 8462표(1.90%) 개혁신당 신현철 후보, 5500표(1.23%) 진보당 송영주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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