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구 달성·경기 평택을서 우위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선 개표 초반 총 14개 선거구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2곳에서, 국민의힘이 2곳에서 각각 1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1시10분 현재 국민의힘은 개표율 65.37%를 기록 중인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후보가 64.19%로 박형룡 민주당 후보(35.80%)에 크게 앞선다.
격전지인 경기 평택을에서는 개표율 51.48% 기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33.39%로 김용남 민주당 후보(29.55%)를 앞서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28.67%로 3위를 기록 중이다.
나머지 지역은 초반 민주당 우위 양상이다. 역시 격전지인 부산 북갑은 75.21% 개표 기준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42.90%로 한동훈 무소속 후보(42.33%)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14.76%)를 앞서고 있다.
인천 연수갑은 26.13% 개표 기준 송영길 민주당 후보가 61.96%로 박종진 국민의힘 후보(28.79%)와 정승연 개혁신당 후보(9.23%)보다 크게 앞서고 있다.
울산 남갑은 40.38% 개표 기준 전태진 민주당 후보가 50.11%로 김태규 국민의힘 후보(44.10%)와 이미영 새미래민주당 후보(3.31%), 김동칠 개혁신당 후보(2.46%)를 앞서고 있다.
인천 계양을은 24.80% 개표 기준 김남준 민주당 후보가 78.15%로 심왕섭 국민의힘 후보(16.91%)와 김현태 무소속 후보(4.92%)를 크게 앞선다.
경기 안산갑은 개표율 73.72% 기준 김남국 민주당 후보가 54.93%로 김석훈 국민의힘 후보(39.64%)를 앞서고 있으며, 문인수 개혁신당 후보가 5.41%로 3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하남갑에서는 개표율 49.83% 기준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54.07%로 이용 국민의힘 후보(43.63%)와 김성열 개혁신당 후보(2.28%)를 앞서고 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개표율 46.56% 기준 김영빈 민주당 후보가 51.64%로 윤용근 국민의힘 후보(41.42%)를 앞서고 있다. 이어 김혁종 무소속 후보(3.37%), 이은창 개혁신당 후보(1.94%), 정연상 무소속 후보(1.61%) 순이다.
충남 아산을은 21.34% 개표 기준 전은수 민주당 후보가 64.67%로 김민경 국민의힘 후보(33.19%)와 조덕호 새미래민주당 후보(2.13%)를 크게 앞서고 있다.
광주 광산을에서는 41.67% 개표 기준 임문영 민주당 후보가 63.23%로 앞서고 있으며, 배수진 조국혁신당 후보(15.45%),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8.19%), 전주연 진보당 후보(6.76%),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3.29%), 구본기 무소속 후보(3.05%) 순이다.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서는 12.04% 개표 기준 김의겸 민주당 후보가 81.96%로 오지성 국민의힘 후보(18.03%)를 크게 앞선다.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서는 81.75% 개표 기준 박지원 민주당 후보가 65.20%로 김종회 무소속 후보(34.79%)를 앞서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98.17% 개표 기준 김성범 민주당 후보가 56.19%로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43.80%)를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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