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황이주 울진군수 “정의·상식의 새 울진 건설하겠다”

기사등록 2026/06/04 01:10:35

"통합과 화합의 군수, 5만 군민 모두의 군수 되겠다"

[울진=뉴시스] = 경북 울진군수 무소속 황이주 당선인. (사진=황이주 선거사무소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울진=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울진군수 무소속 황이주 당선인은 “이번 선거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기에 빠진 울진의 경제를 살려내고, '정의와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울진을 열어 달라'는 군민의 위대한 명령이자, 군민 주권의 승리"라고 당선의 의미를 되새겼다.

황 당선인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현직 군수인 손병복 후보와 맞대결에서 패배한 것을 이번 선거에서 리턴 매치로 승리를 거둬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골목 골목을 누비며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흘린 귀한 땀방울을 평생의 훈장으로 가슴 깊이 간직하며, 절대 헛되지 않도록 군정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선거 기간 울진 발전을 위해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경쟁했던 손 후보와 지지자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비록 서 있는 자리는 달랐지만, 울진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모두가 하나로 손 후보가 울진을 위해 고민했던 훌륭한 비전과 정책을 귀하게 경청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제 선거 과정에서 생긴 대립과 갈등, 상처는 모두 끝내고 반목과 분열을 넘어, 하나의 울진으로 나아갈 때"라며 "선거로 인해 생긴 모든 골을 메우고, 군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보듬는 '통합과 화합의 군수'가 되겠다. 5만 군민 모두의 군수가 되겠다"고 했다.

황 당선인은 "울진 행복 에너지 연금 지급 등으로 군민의 지갑을 채우고, 골목 상권의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공약을 반드시 실행하며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전국을 누비며 기업과 공장을 유치하는 '울진군 1호 영업 사원'이자, '비즈니스 경영 군수'로 울진의 경제 영토를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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