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 당선인 "군민의 준엄한 명령 받들겠다"

기사등록 2026/06/04 00:33:17

"지난 4년에 이어 다시 맡겨줘 감사"

[칠곡=뉴시스] 김재욱 칠곡군수 당선인이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재욱(국민의힘) 경북 칠곡군수 당선인은 3일 "지난 4년에 이어 다시 한번 군정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재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저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칠곡의 변화와 발전을 멈추지 말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하지만 저를 선택하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 또한 소중하게 듣겠다"며 "군수는 특정한 사람의 군수가 아니라 모든 군민의 군수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더불어민주당 김시환 후보님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이제 선거는 끝났다. 갈등과 대립을 내려놓고 화합과 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선거 과정에서 나뉘었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 큰 칠곡, 더 나은 칠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군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도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지난 4년이 칠곡의 오랸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군민 한 분 한 분이 변화를 체감하는 4년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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