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당선…"무안의 새 시대 활짝 열겠다"

기사등록 2026/06/04 02:01:18

재선 군의원·의장에 이어 군수 3선 연임 성공

“주청사 사수·미래 100년 먹거리 기반 완성”

[무안=뉴시스]김산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후보가 4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6·3지방선거 승리가 확정되자 당선축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산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무안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산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0분 현재(개표율 99.95%) 민주당 김 후보가 2만7376표(55.89%)를 얻어 2만1605표(44.10%)를 얻는데 그친 무소속 정영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 당선인과 정 후보의 군수 대결은 이번이 세번째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치러진 세번의 선거에서 김 당선인이 모두 승리했다.

재선 무안군의원과 의장 출신인 김 당선인은 이번 도전에서 승리하면서 무안군수 3선에 성공했다. 무안군수 3선 연임은 서삼석 국회의원에 이어 두번째다.

김 당선인은 광주 군공항 이전 대응 및 무안 대도약 추진과 RE100 국가산단 조성.군민 기본소득 지급, 농업AX(인공지능 전환)·청년 농업 창업 허브 구축 등을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소감문을 통해 "오로지 군민과 함께 대전환 무안의 새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면서 “중단 없는 무안 발전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 사수 등 당면한 핵심 현안들을 철저히 군민의 입장에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와 힘 있는 집권 민주당을 등에 업고 3선의 강력한 추진력을 더해 RE100 국가산단 조성 등 미래 100년의 먹거리 창출과 무안형 기본소득 도입을 비롯한 민생 정책들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해묵은 과제들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주민들의 권익을 완벽하게 지켜내겠다"면서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무안의 새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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