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226만명 가운데 138만명 참여
광주 광산을 51.8%로 가장 낮아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60.9%로 집계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14개 선거구의 재보궐선거 유권자 226만7121명 가운데 138만13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재보궐 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불렸던 부산 북갑은 70.6%를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여기서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파전이 진행됐다.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맞붙으면서 관심을 모았던 경기 평택을은 54.7%로 나타났다.
충남 공주·부여·청양(68.8%), 전북 군산·김제·부안을(67.6%), 울산 남갑(65.4%), 대구 달성(64.7%), 경기 하남갑(63.9%) 인천 연수갑(63.1%), 제주 서귀포(60.6%) 등도 투표율 60%를 넘겼다.
반면 광주 광산을은 51.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외에 인천 계양을 58.9%,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57.7%, 경기 안산갑 56.3%, 충남 아산을 54.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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