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광명시장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살펴보면, 오전 3시15분 현재 광명시장 선거 개표율은 91.92 %다.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가 9만1964표(59.67%), 국민의힘 김정호 후보가 6만2154표(40.32%)를 획득,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이로써 박 후보는 광명시 최초 3선 시장이 됐다.
박 후보는 이날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캠프에 있는 지지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경선부터 본선거까지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질책, 현장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목소리를 깊이 가슴에 새기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오직 광명의 중단 없는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하겠다"며 민생경제 회복, 지역 상권 활성화, 신천~하안~신림선 추진 등 민선9기 광명시 과제들을 열거하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복지와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대해 시민 삶의 품격을 높이겠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약속드린 공약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고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광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다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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