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강은희 대구교육감 당선인

기사등록 2026/06/04 03:09:31

대구지역 최초 여성 교육감이자 3선 교육감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당선인은 교사 출신의 보수 성향 교육감이다.

재선 교육감으로서 3선에 도전해 무난히 당선됐다. 대구교육을 12년 연속 이끌게 된 셈이다.

그만큼 대구교육 현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구 출생인 강 당선인은 대구칠성초등학교와 효성여자중학교, 효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를 나왔다.

또한 봉화 소천중학교와 칠곡 동명중학교에서 교사를 지냈으며 이후 IT기업가,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을 거치며 교육·산업·입법·행정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교사 시절에는 교실에서 학생의 성장을 직접 경험했으며 IT기업 대표로서 디지털 혁신과 미래산업의 변화를 이끌었다.

강 당선인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교육정책과 교육행정의 방향을 고민했고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국가정책을 추진했다.

이 같은 다양한 경험은 학교와 학생현장과 아이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강 당선인의 교육철학으로 이어졌다.

강 당선인은 제10대·제11대 대구교육감으로서 교육의 중심은 언제나 학생과 교실에 있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아이 중심, 교실 중심, 세상을 바꾸는 대구교육'을 실현해 왔다.

또 물리교육 전공자이자 IT기업가 출신으로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인공지능(AI)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강 당선인은 대구시교육감을 역임하면서 전국 최초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 전국 최초 마음학기제 도입 등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주도해 왔다.

현장 중심 교육행정의 성과도 인정받아 국가교육위원회 위원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국가교육정책 수립과 미래교육 방향 설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 당선인은 교육 현장과 기업,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구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대구아이들에게 미래역량을 길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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