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방송3사도, JTBC도…전남광주시장 민형배 우세(종합)

기사등록 2026/06/03 19:32:10 최종수정 2026/06/03 20:28:23

방송3사 조사서 민주당 민형배 78.6%…65.8%p차 리드

JTBC 예측 조사는 79.3%…국힘 이정현 67.5%p차 커져

출구 조사 첫 통합교육감 김대중 40.4%, 장관호 30.6%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3일 오후 광주 서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환호하고 있다. 2026.06.03.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6·3지방선거 투표 마감 직후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와 JTBC 예측조사에서 모두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다. 출구 조사 결과 첫 통합교육감은 김대중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지상파 방송 3사가 6·3지방선거 출구 조사 발표 결과 사상 첫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는 민주당 민 후보가 78.6%로 12.8%에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를 65.8%포인트(p) 차이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JTBC가 10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대해 실시한 예측 조사에서는 민 후보가 79.3%, 이 후보가 11.8%로 67.5%포인트로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JTBC는 5월25일부터 6월2일까지 전화 면접·ARS(자동응답시스템)조사 방법을 활용해 당선자를 예측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초대 전남광주통합교육감에는 현직 전남도교육감인 김대중 후보가 40.4%로 1위를 차지했으며 30.6%인 2위 장관호 후보를 9.8%포인트 차이로 따돌리는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방송3사 공동 출구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방송3사 의뢰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10만872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4.1%포인트(p)다.

또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만13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투표기간 여론조사' 결과가 최종 예측치에 반영됐다. 해당 여론조사는 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시도별로 최소 ±3.1%p~최대 ±5.5%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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