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최종 투표율, 대전 59.7%·세종 62.5%·충남 58.8%

기사등록 2026/06/03 20:05:03 최종수정 2026/06/03 20:52:24

모두 지난 지선보다 상승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은 3일 충남 천안시 수신면 제1투표소(수신초등학교)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다수의 어르신들이 방문해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6.06.03 ymchoi@newsis.com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3일 오전 6시부터 대전 363곳, 세종 86곳, 충남 751곳 등 1200곳에서 일제히 진행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 본투표가 종료됐다.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모두 지난 8회 지선 투표율을 크게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최종 투표율은 대전 59.7%, 세종 62.5%, 충남 58.8%로 잠정집계됐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 수는 대전 125만891명, 세종 30만9134명, 충남 185만7239명 등 341만7264명에 이른다.

대전의 경우 사전투표자를 합쳐 투표 모두 74만6679명이 이번 투표에 참여했다.

구별로는 동구 58.3%, 중구 59.7%, 서구 58.6%, 유성구 62.0%, 대덕구 59.6%로 유성구의 투표율이 가장 높다.

세종은 이날 본투표에서 10만7273명이 투표에 참여해 사전투표자를 포함, 총 19만3231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충남은 67만1301명이 본투표를 해 사전투표자를 합쳐 109만1473명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청양군이 74.5%로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 가장 높다.

앞서 지난달 29~30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대전은 28만1767명이 투표해 22.5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세종은 8만5551명이 투표장을 다녀가 27.67%를, 충남은 41만7475명이 투표해 22.48%를 보였다.

4년전 치러진 제8회 지선 당시 최종 투표율은 대전 49.7%, 세종 51.2%, 충남 49.8%%로 이번 지선의 투표열기가 세지역에서 모두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있었던 21대 대통령 선거 땐 대전 78.7% 세종 82.9% 충남 76.0%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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