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 대비 전남 7.3%p·광주 16.6p↑
진도·신안 80.7% 최고…광주 광산구 52.8% 최저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제9회 6·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남과 광주의 최종 투표율은 각기 65.7%와 54.3%로 4년 전 지방선거보다 투표 열기가 높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지방선거 투표 마감 결과 전남에서는 선거인 155만8206명 중 102만4147명이 투표해 투표율 65.7%를 기록했다.
광주 선거인 118만9519명 중 64만5848명이 한 표를 행사해 최종 투표율 54.3%로 집계됐다.
광주와 전남 모두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은 2022년 8회 지방선거 당시 최종 투표율 전남 58.4%, 광주 37.7%보다도 각기 7.3% 포인트, 16.6% 포인트 높다.
지역 별로 보자면 전남과 광주를 통틀어 진도·신안이 80.7%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전남도내에서는 목포가 56.9%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광주에서는 58.4%를 기록한 동구가 투표율이 가장 높은 반면 광산구는 52.8%로 가장 낮았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는 전남이 38.95%, 광주는 27.83%로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남은 사전투표율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가장 높았고 광주도 3위를 기록했다.
지방선거 본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 359곳·전남 785곳 등 지역 내 투표소 1144곳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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