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 동반 5~20㎜ 예보
아침 짙은 안개 교통안전 유의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광주·전남은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오후에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일부 높은 산지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 31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부분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해안 교량과 강·호수 인근 도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낄 것으로 예상돼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은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하고, 짙은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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