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이성민 학생,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센터 인턴 단독 선발

기사등록 2026/06/02 18:30:29

올해 MPK 선발 이공계 학생 33인 중 MPCDF 파견 유일

[포항=뉴시스] = 한동대학교 AI컴퓨터전자공학부 3학년 이성민 학생. (사진=한동대 제공) 2026.06.0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한동대학교는 AI컴퓨터전자공학부 이성민 학생(3년)이 막스플랑크 컴퓨팅·데이터 연구센터(MPCDF)에 파견되는 국내 유일의 연구 인턴으로 선발됐다고 2일 밝혔다.

이성민 학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MPK)가 운영하는 '2026 MPK Korea-Germany Junior Research Fellowship Program'에 최종 선발된 것.

올해 선발된 국내 우수 이공계 학생 33명 중 독일 27개 연구 기관에 배치되는 참가자 중 MPCDF 파견 대상자는 이씨가 유일하다.

MPK 프로그램은 매년 국내 이공계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선발된 33명은 막스플랑크연구회 산하 기관과 프라운호퍼, 헬름홀츠, 카를스루에공과대(KIT) 등 독일 주요 연구 기관에서 현지 연구진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씨는 9월부터 6개월 동안 독일 뮌헨 인근에 위치한 MPCDF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고성능 컴퓨팅(HPC) 시스템의 성능 모니터링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하고, HPC 작업 운영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에 참여한다.

그는 "MPCDF에 파견되는 유일한 학생으로 선발돼 큰 영광"이라며 "강한 책임감으로 한동대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실무 연구 역량을 한층 더 쌓아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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