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종료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 운영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김해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북부동 제8투표소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행은 투표소 준비 상황을 들은 뒤 주차 여건, 장애인·고령자 이동 편의성, 투표사무원 배치 현황, 투표소 보안 상황 등을 확인했다.
또 투표소 진입 및 이동 동선 확보와 혼잡 완화 대책, 소방 및 전기 시설 안전점검 상태 등을 살폈다.
박 대행은 "선거 당일 유권자 집중과 정전, 화재 등 각종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면서 "도민이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김해시 개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개표장 설비 설치 상태와 개표사무원 배치 현황, 투표함 접수 및 보관 절차, 개표 진행 동선과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다.
박 대행은 "개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투명하고 공정한 개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5월 29일과 30일 경남 사전투표율은 24.64%로,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6월 3일 본투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경남도는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투·개표 진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과 협조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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