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지선 개표소 안전점검 총력…"특별 경계근무"

기사등록 2026/06/02 17:04:36
[대구=뉴시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보부장이 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인 대구 달서구 계명대 체육관을 찾아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표소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로 인한 개표 지연을 예방하고 선거 관계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날 달서구 개표소인 계명대 체육관을 찾아 소방시설 관리 상태와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엄 본부장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 상태, 개표소 주변 가연물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 관계자들에게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도 안내했다.

대구소방은 지난달 1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와 투·개표소 등 831개소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관계 기관 합동점검과 선거 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엄 본부장은 "개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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