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적 도발시 즉각 대응해 상황 종결시켜라"

기사등록 2026/06/02 17:03:40 최종수정 2026/06/02 17:48:24

해병대 2사단 및 육군 수도군단 현장점검

[서울=뉴시스]  2일 진영승 합참의장이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6.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2일 해병대 2사단 및 육군 수도군단을 방문해 해·강안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했다.

진 의장은 먼저 해병대 2사단 강안경계부대를 방문해 "수도서울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강화된 감시 및 경계태세를 유지해 적의 기습을 방지하라"며 "적 도발 시 무적해병답게 즉각 대응해 완전작전으로 상황을 종결시켜라"고 지시했다.

또 경계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장병에게는 "여러분의 헌신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 지휘관에게는 "혹서기 장병들의 근무여건 및 안전보장을 위해 세심한 지휘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진 의장은 이어 수도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녹음기 작전태세를 점검하며, 해·강안 경계작전 체계와 적 무인기 위협 대비 작전수행절차, 한강하구 중립수역 불법조업 대응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확고한 작전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정부기관 및 민간단체 등 제국가방위요소와의 효과적인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지역안정을 유지하라"며 "적 도발 시 원칙과 기준에 입각해 단호하게 대응,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이 돼달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녹음기 해·강안 경계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경계작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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