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년 구직 단·중·장기 프로그램…"직업·진로 탐색"

기사등록 2026/06/02 17:03:31

수당 지급 등 청년 만족도 향상

[포항=뉴시스] = 포항 '청년 구직 중기 도전 프로그램' 모습. 2026.06.0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청년들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단기(5주)·중기(15주)·장기(25주)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장기 2개·중기 1개 기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1대 1 맞춤 상담, 진로·적성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생활 관리·동기 부여 프로그램, 특강, 취업 연계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포스코·한국수질관리원 등 지역 주요 산업 현장을 방문하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항=뉴시스] = '2026년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2026.06.02. photo@newsis.com

올해부터 재참여 기준을 완화해 과정 간 연계 참여와 재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사업 종료 후 6개월이 지나면 재참여가 가능하며, 청년들은 구직 현황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중단기 과정 참여자를 추가 모집 중이며, 장기 과정 모집은 완료했다.
 
참여 청년에게 프로그램 참여와 이수단계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준다.

고용·교육·복지 분야 14개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청년 도전협의체를 운영해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도 취업 연계와 사후 관리 지원 체계도 갖췄다.

권오성 시 일자리청년과장은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새로운 출발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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