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주관…2280억 우발채무 해소
롯데건설은 이 사업의 PF 금융 약정을 지난 1일 최종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점된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부지를 지하 8층~지상 49층 총 7개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총 1859가구의 공동주택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약정은 키움증권 주관으로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가 참여했다.
롯데건설은 PF 실행에 따라 우발채무 2280억원이 전액 해소되며, 전체 우발채무 규모도 약 2조7000억원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형 증권사들의 대규모 자금 투입 결정은 우수한 사업성과 함께 시공사인 롯데건설의 대외 신인도를 입증한 결과"라면서 "향후 이어질 홈플러스 부지 개발사업 전반에 탄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