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드' 1주년 재개봉…소라 네오 감독 한국 온다

기사등록 2026/06/02 16:19:58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해피엔드' 개봉 1주년을 기념해 소라 네오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한국에 온다. 소라 감독은 사카모토 류이치 아들이다.

영화사 진진은 소라 감독, 배우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가 오는 26일 내한해 한국 관객을 만난다고 했다. '해피엔드'는 24일부터 재개봉한다. 세 사람은 28일까지 한국에서 관객과 대화, 무대 인사 등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해피엔드'는 두 친구 '유타'와 '코우'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성장물이다. 소라 감독은 두 청춘의 우정이 정치와 사회 시스 내에서 균열을 보이는 모습을 포착하며 호평 받았다. 국내에선 지난해 4월 말 개봉해 13만명을 불러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1991년생인 소라 감독은 영화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소라 감독은 2023년 아버지에 관한 다큐멘터리 '류이치 사카모토:오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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