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30% 상승한 36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정규장 종가 기준 사상최고가다.
이날 개장 전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37만원을 기록했던 삼성전자는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며 오전 11시10분께 2%대 하락한 34만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회복하고 다시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주가 상승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글로벌 기업 시가총액 10위권에 진입했다.
자산순위 집계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시총 1조5600억 달러로, 메타를 제치고 10위권에 입성했다.
이날 장중 한때 테슬라(1조5610억 달러)를 제치고 잠시 9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0.13% 하락한 236만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전날 청주공장 화재로 투심이 위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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