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OECD 가입 30주년…기재차관, 각료이사회 참석

기사등록 2026/06/02 15:00:00 최종수정 2026/06/02 15:34:28

허장 차관, OECD 각료이사회 참석 위해 佛 방문

부의장국 자격으로 기조연설…규제·재정 세션 주재

OECD 수석 이코노미스트, 佛 재무부·중앙은행 면담

[서울=뉴시스] 허장 재정경제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외환시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이 3~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차 2일 출국했다.

이번 OECD 각료이사회 회의는 '열린 시장과 성장, 번영을 위한 올바른 산업정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규제·재정 관련 국가의 역할, 디지털·신기술 발전을 위한 산업정책, 산업정책과 투자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장국인 핀란드를 비롯한 OECD 회원 38개국과 비회원 22개국, 유럽연합(EU), 주요 국제기구 등이 회의에 참석한다.

올해는 한국이 OECD에 가입한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우리나라는 뉴질랜드와 함께 이번 회의 부의장국을 맡고 있다. 허 차관은 개회식에서 부의장국으로서 기조연설을 하고 '규제·재정 관련 국가의 역할' 세션을 주재할 계획이다.

이번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현지 주요 인사들과의 회동도 이뤄질 예정이다.

허 차관은 OECD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만나 세계 및 한국 경제동향과 전망 등을 논의하고, 프랑스 재무부 및 중앙은행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