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무너진 민생·시정 살려낼 기회…한표로 꼭 심판"

기사등록 2026/06/02 14:19:04

"무너지기 일보 직전 대전시정을 바로잡겠다"

"민생회복·시민주권·내란청산 목표 실현할 것"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2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6.02.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2일 대전시정을 바로잡겠다며 한 표를 호소했다.

허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투표호소문을 발표하며 "시민과 국민을 업신여기는 정치와 단절하고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시정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한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6·3지방선거는 무너진 민생과 시정을 살려낼 마지막 기회"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출 여당 후보를 선택해 국민주권시대와 국가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겨냥해 "지난 4년 동안 잘못된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충분히 경험하고 뼈저리게 느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내란세력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생회복과 시민주권·내란청산을 목표로 선거에 임했고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보다는 정책과 비전에 집중했다"며 "압도적으로 승리해 목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허 후보는 "시민들은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군림하는 시정, 헌정질서를 흔든 퇴행의 정치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소중한 한표로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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